월하미인 꽃맺음

# 월하미인 꽃맺음 

월하미인의 꽃봉오리가 맺힌 모습 월하미인과 공작선인장은 본래 착생성질이 있어서 기근이 발생하며 따라서 어느정도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성장에 좋다. 

즉,  관엽식물과 선인장의 중간정도로 관수를 해야하며 심한 건조는 생장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러나 분토가 항상 젖어있으면 뿌리썩음의 원인이 된다. 

공작선인장은 봄에 한꺼번에 꽃봉오리가 많이 맺어 5월경 많은 꽃이 약,  한달 동안 피고 지기를 계속 하지만 월하미인은 공작선인장과 같이 다화성은 아니나  6월부터 9월까지 약 5차례에 걸처 꽃봉오리를 새로 맺어 꽃이 피고지고를 계속한다.